광주여자대학교 정문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2024학년도 재학생 진로 집단상담 ‘Dream up! 발표불안 타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은 심리코칭연구소 C&C 이용희 소장이 진행하였으며 재학생들의 발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발표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을 잘 배웠고 4주라는 짧은 기간이 아쉽게 느껴졌다”,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2024학년도 재학생 진로 집단상담「Dream up! 발표불안 타파!」 집단상담은 학생들의 요구조사를 반영하여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재학생 중 발표와 평가에 대한 불안이 있는 학생들과 함께 집단상담을 운영하여 발표 부담감과 불안함을 조절하고 자신감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