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엑스트라오디너리’ 팝업스토어 오픈

데일리한국 2024-11-28 11:59:58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엑스트라오디너리'.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엑스트라오디너리'.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손충남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음달 5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지난 2019년 런칭한 엑스트라오디너리는 ‘평범함과 비범함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담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4FW 컬렉션에서는 엑스트라오디너리만의 텍스쳐와 디테일, 그래픽을 적용한 패딩, 조끼, 팬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즌 신상품을 20~30% 할인하는 프로모션과 더불어, 20만 원 이상 또는 겨울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머플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