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수도권에 퍼부은 폭설로 한국과 프랑스의 국방 관련 회의가 취소됐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열릴 예정이던 제1차 한국-프랑스 국방우주협의회는 기상 악화로 인해 프랑스 측 참가자가 이용할 항공편이 결항하면서 열릴 수 없게 됐다.
국방부는 "추후 일정을 재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기상 악화로 국제선 111편 운항이 취소됐다.
j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