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8일 오전 9시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음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wildboar@yna.co.kr
남양주 음반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2024-11-28 12:00:28(남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8일 오전 9시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음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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