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카카오 VX는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300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카카오 VX가 올해 4월에 선보인 새로운 스크린 골프 시스템으로, 골퍼(이용자)에게 필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시켜 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출렁이는 필드 현장을 9개 축의 가변 스윙플레이트(9X Plate)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스윙플레이트, 디스플레이, 화면의 화질 등이 이전 모델보다 업그레이드 했으며, 고객들은 신제품 화면에서 자동으로 자세와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 기능으로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매트 디스플레이(Q-Mat Display)로 매 샷마다 더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통해 레슨을 받는 듯한 효과가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골프업계가 불황임에도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300호점 오픈이라는 성과를 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카카오 VX는 이용자를 위해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