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홍방마라탕, 부평삼산미래타운점 신규 오픈

뷰어스 2024-11-28 04:00:02
라홍방마라탕 부평삼산미래타운점.(사진=라홍방마라탕)


중식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삼산미래타운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 부평삼산미래타운점은 인천 삼산동 주거단지가 밀집돼 있는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등 마라탕 주요 고객인 10대 학생과 부모세대가 함께 거주하고 있어 오픈 첫날부터 끊임없이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라탕은 제2의 중식 전성기 아이템으로 짜장, 짬뽕에 이어 최근 10여년 간 자리를 잡아 유행이 아닌 스테디셀러 메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2024년 농심과의 콜라보 신메뉴, 짜파게티 마라샹궈와 짜파게티 볶음밥을 출시와 예능 방송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은 2024년 150호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기업 브랜드다. 한국식 마라탕을 통해 외국계 인사가 운영하는 마라탕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라홍방마라탕의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