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농막용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2024-11-28 00:00:26

(경기광주=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7일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

불은 연면적 70㎡ 규모의 파이프로 만든 비닐하우스에서 일어났으며, 화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119에 1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