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설·강풍 대비해 재해 대책상황실 운영

연합뉴스 2024-11-28 00:00:20

농협중앙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중앙회는 대설과 강풍 피해에 대비해 재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하루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우려·발생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피해 농가에는 복구 인력을 지원하고 긴급 손해 평가를 시행해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필요한 경우 재해 무이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대설, 강풍 등에 대비를 철저히 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