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25일 오후 서부미래교육관 발명교육센터 2층에서 상주미래교육지구사업의 발전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오는 2027년까지 운영하는 상주미래교육지구사업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두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현재 지역내 민·관·학의 다양한 직군에서 20여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만남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상주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 경과 보고, 5년차를 맞은 상주미래교육지구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상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MOU)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