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송정보대학이 선수 트레이닝 및 재활센터인 리얼무브, 파프리카짐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달영)은 27일 선수 트레이닝 및 재활센터인 리얼무브(대표 조승우), 파프리카짐(대표 도학준)과 산학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산학협력은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학생들에게 스포츠의·과학과 관련된 교육, 시설 및 인적, 물적인 교류를 통해서 직업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호협력을 통해서 재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재활센터와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이재학 주임교수는 “스포츠의·과학을 위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재활운동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운동재활과는 이재학, 박상균 교수에 의해 스포츠 선수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등 실기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또한 미국체력관리학회(NSCA)의 스포츠 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재활운동전문가, 선수트레이너(AT) 등의 국가자격을 취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실무형 운동재활전문가로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