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26일 교내 중앙도서관 내 DX센터에서 ‘2024 혁신지원사업 DST 페스티벌’과 ‘DST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DST 페스티벌은 그동안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던 창업아이템, 창의융합 프로젝트, DST졸업작품전/학술제 프로그램의 우수 성과물들을 전시함으로써 혁신사업의 성과를 대내에 공유‧확산하는 기회가 됐으며 DST 경진대회의 28개 출품작 중 우수 평가를 받은 8개 팀에 대한 시상식과 DX센터 기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VR/AR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대전과기대 이효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DST 페스티벌과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우리 대학에서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다양한 경험들을 잘 활용해 우리대학의 우수한 인재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