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을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 운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하고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충북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강원 평창 발왕산케이블카, 경기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강원 정선 파크로쉬리조트 앤 웰니스 로쉬카페는 우수 혜택 업체로 선정해 각각 관광공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에서 여행 시 숙박·식음·쇼핑·관람·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34개 지자체와 820여 개 관광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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