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대방건설이 취약계층을 위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강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에 실시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성금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조손 가구 등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이번에 성금 5000만원을 2025년 1호로 전달했다. 대방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약 4억5000만원에 이른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