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변우석, 노윤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에 올랐다.
26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변우석, 노윤서,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변우석은 버건디 벨벳 재킷과 검정색 목폴라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그의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노윤서는 밝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그의 단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은 레드 수트를 입고 웨이브진 긴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액세서리와 매치된 스타일링은 화려함을 더해 그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사진 출처= 데이즈드 코리아 SNS 화면세 사람의 조화로운 스타일링과 비주얼은 한 프레임 안에서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2024 MAMA AWARDS'에 참석해 무대 위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소나기'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고,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윤서는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청설'에서 청각 장애인이자 수영선수인 여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025년 5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을 시작으로 북미 10개 지역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