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서울 지역에 폭설이 내린 27일 오전 성산대교와 천호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께 서울 성산대교 북단 방향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해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여파로 도로가 부분 통제되면서 출근길 혼잡이 이어졌다.
같은 시간 천호대로(군자교통단→군자교 입구) 4차로에서도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현재 두 도로에 대한 부분 통제는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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