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딸기, 방어 등 제철 먹거리를 비롯해 홈파티 먹거리, 보온 용품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동안 딸기 전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간 선보일 딸기 품종은 ▲설향을 비롯해 ▲금실 ▲비타베리 ▲킹스베리까지 총 4가지다. 딸기는 품종별로 고유 맛과 향, 식감 등을 지닌 만큼,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딸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종을 준비했다.
▲설향딸기(500g/팩/국산)는 2팩 이상 구매 시, ▲비타베리(500g/팩/국산)와 ▲금실딸기(500g/팩/국산)를 할인 판매한다. 크기는 일반 딸기보다 작지만, 맛과 영양은 차이가 없는 ▲상생딸기(500g/팩/국산)도 2팩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논산, 진주, 하동 등 기존에 운영하던 대표적인 딸기 산지 외에도 김천, 정읍, 고창 등 신규 산지를 발굴하며 수급 안정성을 더하고, 롯데슈퍼와 통합 소싱(조달)을 통해 매입 물량을 확대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단, 3단으로 쌓아 아래에 깔린 딸기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체 품목 중 60% 이상을 1단 포장 상품으로 운영한다.
딸기 시즌에 맞춰 연관 상품들도 준비했다. ▲빙그레 딸기/베리 요거트 10종은 1+1 행사로 선보이며, ▲롯데 몽쉘 딸기 생크림케이크(408g/12입)은 할인 판매한다. 딸기를 콘셉트로 패키지를 디자인한 ▲스트로베리 에디션 화장지/물티슈/미용티슈를 신규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에디션 무형광 3겹 화장지(28m*30롤)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판매한다. 홈파티 수요에 맞춰 먹거리와 용품도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8키로그램(kg) 이상 대방어만을 사용한 ‘제철 대방어회(300g/국산)’를 최종 혜택가에 내놓는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종 혜택가가 적용되며, 정상 판매가 대비 35% 이상 저렴하다.
스테이크로 활용도가 높은 호주청정우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주청정우 안심(100g/냉장)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냉장)을 최종 혜택가에 판매한다. 최종 혜택가 기준프리미엄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냉장/칠레산)도 엘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 노엣지피자 3종과 ▲삼진어묵 전통모듬 어묵탕 ▲동원 양반 상온 국물요리 14종 등 다양한 인기 가공식품들도 1+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반값 행사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용품은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전나무세트’는 장식 소품으로 ‘루돌프 헤어밴드 세트’를 판매한다. ‘포인세티아(소)’ 등 크리스마스 화초를 비롯해 디퓨저, 장식 용품 총 50여개 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보온 용품과 차량용 제설 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PB ▲오늘좋은 겨울 파자마는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30% 할인해 제공하며, ▲오늘좋은 발열침구도 30% 할인 판매한다. ▲루피트론 풋터치 회전형 접이식 전기히터 등 히터와 가습기, 보온시트 등 보온 용품 20여개 품목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차량용 제설 용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소나텍 익스트림 스프레이 체인 ▲아이젠 스노우체인 8P와 ▲길이조절식 멀티성에제거기는 각 할인가에 판매한다. ▲자동차 겸용 소화기(0.7kg)도 2000원 할인해 제공한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으로 내달 1일 이후 제작 및 판매, 소유권이 변동된 5인승 이상 차량에는 자동차 겸용 소화기 의무 설치가 시행됨에 따라 행사를 준비했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겨울철 대표 과일 딸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딸기에 진심인 고객을 위해 딸기를 테마로 다채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홈파티 먹거리, 보온 용품 등 겨울철 필수 상품들을 엄선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