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일본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소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진행한 일본에서의 팬미팅 사진과 팬들에게 인사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사카에서 도쿄에서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 만들어준 일본 팬 분들, 정말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이어 “반짝반짝 애정으로 빛나던 별보다 아름다운 수많은 눈들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벅차도록 행복했어요.”라며 “꼭 또 만나요, 우리.”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정소민은 지난 22일 오사카, 24일 도쿄에서 팬미팅 ‘러브 소 스위트’를 개최했다.
그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 역을 맡아 최승효 역의 정해인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8일 열린 제44회 황금촬영상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30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