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러닝에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는 사람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운동복을 입고 양손에 번쩍이는 형광 그립을 쥐고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한 그는 5.03킬로미터를 28분에 주파한 달리기 기록을 공개했다.
팬들은 “콘서트에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뭐든 멋져요” “건강 관리 잘하셔서 고척에서 만나요” “나건내챙(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 임영웅 따라서 나도 할 거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27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