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iM증권은 연말까지 온라인 신규 계좌 개설 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매매 및 환전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온라인 기준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는 기존 0.4972~0.0972%에서 0.01%로,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0.25%에서 0.069%로 낮아진다. 환전 수수료 우대율은 90%가 적용된다.
신용·주식담보 대출 시에는 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연 4.7%로 우대해 적용한다. 기존 금리는 신용대출은 4.9~9.5%, 주식담보 대출은 7.2%이다.
또한 다음 달 24일까지 대출을 받는 고객에게는 대출 규모별로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고,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른 증권사에 있는 미국 상장 주식을 iM증권으로 1주 이상 이전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테슬라 주식 1주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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