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화려한 주얼리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에 참여하기 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녀린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실크 가운을 입은 모습이다.
엄청난 크기와 화려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한 그는 주얼리보다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진한 이목구비와 세련되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이 출연한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