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눈 뜨자마자 우유 마시는 일상…잠옷 색깔별로 있는 귀여운 36세

스포츠한국 2024-11-25 23:26:40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우유를 마시는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제 막 잠에서 깬 듯한 지드래곤에게 스태프가 우유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까치집이 된 머리와 멍한 눈, 파자마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보라색 트위드 재킷을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계정 관리자가 침대에 엎드려 자고 있는 사진에 “잠옷 한 개인 줄”이란 글을 달자 “깔별로 여러 벌 있어서요”라며 “왜요 로미님(관리자) 설마 또 제 다리 보시려고”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빅뱅 태양, 대성이 피처링한 신곡 ’홈 스위트 홈’을 발매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