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렇게 예뻤나…시크 세련미 폭발한 물오른 미모

스포츠한국 2024-11-26 00:47:44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톱을 입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팬들은 “방금 개안했어요. 시력 5.0 됐습니다” “내가 이걸 보려고 2024년을 버텼네” “그저 goat”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육군 군악대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