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노병철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리더인 12개 동의 통장 150여명을 초청해 '통장간담회 및 특강'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통장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돼 주민의 마음을 얻는 공동체를 위한 방법을 교육하고 주민을 대하는 통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구정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통장들과 함께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