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 130억원을 들여 중앙공원 정비사업에 나서 내년 6월 준공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5일 중앙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품질 확보와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중앙공원 정비사업'은 130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공원 5만5653㎡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산책로 정비, 주차장 정비, 배드민턴장 신축, 물빛마당 조성, 진입광장 조성, 스카이워크 설치, 전시부스 설치 등을 조성하며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스카이워크 설치작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