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브랜드 ‘육장갈비’, 신메뉴 ‘소마늘범벅’ 출시...반값 할인

뷰어스 2024-11-26 02:00:24
(사진=육장갈비)


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하반기 야심작 ‘소마늘범벅’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육장갈비는 전통적으로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갖춘 고깃집 창업 브랜드다. 상권에 맞춘 ‘맞춤형 메뉴’ 구성부터 매장의 입지조건과 주요 전략에 따른 주력 메뉴 설정도 가능하다.

육장갈비가 선보인 신메뉴 ‘소마늘범벅’은 주문과 동시에 ‘육장갈비’ 만의 특제소스와 마늘로 버무려 비법소스에 적셔 먹는 시그니처(대표) 메뉴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부담스러운 물가로 인해 외식 소비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를 높였다. ‘소마늘범벅’은 1인분(150g)에 1만7000원이지만, 2인분 주문 시 2인분이 더 제공되어 4인분(600g)을 기존 가격 6만8000원이 아닌 3만4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3인분을 주문하면 3인분 더 제공되어 6인분(900g)을 10만2000원이 아닌 5만1000원에 제공한다.

육장갈비 관계자는 “하반기 야심작 ‘소마늘범벅’을 선보이게 됐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신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반 값 할인’까지 준비, 2인분 이상 주문 시 반 값 할인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본격적인 연말 모임을 앞두고 고깃집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격 부담 없이 돼지고기 값에 ‘육장갈비’ 만의 특제소스와 마늘로 버무려 다시 비법소스에 적셔 먹는 시그니처 메뉴인 ‘소마늘범벅’을 출시한 ‘육장갈비’ 매장을 찾아주시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