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TWS(투어스/영재 지훈 한진 도훈 경민 신유)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미디어 쇼케이스 '한 겨울밤의 꿈'에 참석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미디어 쇼케이스 '한 겨울밤의 꿈'에 참석한 TWS(투어스) 한진. 24.11.2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처음 설렘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TWS는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한층 성장한 청춘을 그릴 예정이다.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는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서 설레는 마음을 느낀 TWS가 한 사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표한 동명의 히트곡 스토리 얼개를 이어받은 TWS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