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가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클러스터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지난 22일 대전과기대 혜천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상호 협력을 위해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클러스터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테크노파크 주관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과기대, 국제 ESG 디지털 협회, ㈜에프디크리에이트간의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탄소중립 관련 해결방안 모색 등 상호 협력 △협약 기관 간 공동 운영 사업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 △지ㆍ산ㆍ학ㆍ연ㆍ관 협력을 위한 리빙랩 및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협약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임경범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 뿐만 아니라 ESG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발굴된 문제해결 과제에 대한 시작품 제작과 실증화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까지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