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정우성이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에 이어 한 여성과 찍은 스킨십 사진이 유출되며 루머에 휩싸였다.
25일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라며 정우성으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이 찍은 셀프 스튜디오 사진,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서 남성은 인형을 안고 있는 여성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며 포즈를 취했다.
이날 텐아시아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여성이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이를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정우성이 아들을 낳은 문가비 외에 전문직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여성과 10년간 장기 연애 중이며 1998년생인 비연예인 여성과 셀프 스튜디오 사진을 찍었다는 루머가 퍼져 나갔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면서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