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5일 대전사옥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철도 분야 우수특허 창출과 민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 국가 연구개발 수행에 필요한 지식재산 전략 수립 협력 ▲ 지식재산 사업화 ▲ 기술·특허 전문인력 양성 ▲ 보유 특허 진단 및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철도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민간 기업에 이전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 분야의 우수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민간기업과 공유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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