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송정보대가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에너넷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25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에너넷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우송정보대학의 외식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생활 라이프 서비스 분야 콘텐츠 개발 협력 등 현장 교육 상호지원 및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유기적이며 긴밀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 △외식산업 분야 현장 실습과 교육 기회 제공 △외식산업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링 구축 등이 내실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부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정주 역량 향상을 위해 ㈜에너넷의 사회공헌 활동과의 산학교류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 나아가 RISE 사업과도 연계해 대전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손동현 총장, 엄준철 부총장, 민상기 교육혁신본부장,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에너넷 신승업 대표이사, 임윤수 전략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