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복구'...김천시의회, 양금동 상수도관 최근 누수 발생

데일리한국 2024-11-25 14:43:56
나영민 시의장이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사지=김천시의회 제공 나영민 시의장이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사지=김천시의회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과 김세호, 김석조 의원이 지난 22일 새벽 양금동 황남치안센터 앞 상수도관 누수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이날 새벽 1시 황남치안센터 앞 상수도 원관(350mm)이 파손돼 양천동, 구성면 일부 가구들의 단수가 발생했으며, 시간이 지체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부서 간 빠른 대처와 유기적인 협조로 사고 발생 4시간 만에 정상화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