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지티에스골프는 아파트 관리 앱 ’아파트너’를 운영하는 두꺼비세상과 아파트 입주민 주거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티에스골프와 아파트너는 각사의 서비스가 제공된 아파트 내 입주민 인프라 개선을 위해 공동의 사업 일체에 대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노후화된 아파트 커뮤니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아파트 입주민의 생활 편의 서비스 확장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사업 발굴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아파트너는 약 330단지가 사용하는 커뮤니티 예약 솔루션(PASS)을 통해 지티에스골프 타석 예약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방운식 지티에스골프 대표는 “이번 제휴로 스마트 커뮤니티의 보편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아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 활성화 및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는 ”앞으로도 지티에스골프와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해 입주민의 편의와 주거가치를 높이기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개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