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상철, '전과 의혹' 정숙 원픽이었나…"중도 하차합니다"

스포츠한국 2024-11-24 17:01:50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솔로’ 23기 상철이 ‘중도 하차’를 알렸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23기 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솔로’ 23기 상철 중도 하차합니다. 이번주부터 거의 안 나옵니다. 날 찾지 말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거 도파민 찾는 지인 분들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23기 상철은 전과 의혹을 받은 23기 정숙이 통편집 되면서 덩달아 편집 처리됐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상철은 정숙의 2순위 선택을 받았지만 해당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2순위 선택이 끝난 뒤 정숙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걸어가며 0표를 의미하는 짜장면을 먹지 않아도 돼 기쁘다는 광수에게 “그게 좋은 게 아니다”라고 답하는 모습만 방송에 나왔다. 

오는 27일 방송에서는 2순위 선택 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정숙과 데이트를 한 상철은 역시 통편집 처리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23기 감독판 없나요? 무편집본 궁금합니다” “‘나솔사계’에 꼭 불러야겠다” “정숙이랑 최종커플까지 됐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