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전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전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욤터지넹"이라는 자화자찬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유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은 뒤 '브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치마를 입은 전유진은 귀여운 비주얼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사진=전유진 SNS전유진은 다음 날인 24일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일본행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공항에서 출국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전유진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전유진 팬미팅 온리유(only you)'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1일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초고속으로 전석이 매진됐다.
전유진의 '현역가왕' 우승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는 오는 12월 17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