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行' 전유진 뭘 입어도 깜찍한 근황 사진 "귀욤 터지넹"

스포츠한국 2024-11-24 15:59:34
사진=전유진 SNS 사진=전유진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전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전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욤터지넹"이라는 자화자찬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유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은 뒤 '브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치마를 입은 전유진은 귀여운 비주얼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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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은 다음 날인 24일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일본행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공항에서 출국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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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유진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전유진 팬미팅 온리유(only you)'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1일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초고속으로 전석이 매진됐다.

전유진의 '현역가왕' 우승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는 오는 12월 17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