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임영웅이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박지현 3위 박서진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2024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1위 임영웅을 비롯해 박지현, 박서진, 영탁, 손태진, 이찬원, 안성훈, 송가인, 나훈아, 은가은, 남진, 강진, 홍지윤, 전유진, 진해성, 진욱, 홍진영, 정동원, 장민호, 김연자, 진성, 김희재, 김혜연, 김소연, 장윤정, 최수호, 김다현, 린, 태진아, 설운도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매진하다, 예약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리사이틀, 고척돔,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35%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 리사이틀'은 오는 12월 27일과 29일, 2025년 1월 2일과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의 향연은 기본,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