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사회적기업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스포츠한국 2024-11-23 15:47:19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경기 시흥)에서 진행한 ‘2024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 '2024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창수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 '2024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창수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한국동서발전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총 8곳에 부여되는 포상으로, 사회적기업과 민간·공공기관의 협업을 확대하고 우호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했다.

동서발전 측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진행과 판로 확대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 사회적기업 자립 지원 노력 및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동서발전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다양한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책임 완수를 위해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동반 성장 및 협업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