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성주군의회가 22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의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642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또 '성주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도희재 의장은 "급하지 않은 예산은 과감히 정리하되 지역 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예산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