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터키항공은 비즈니스석 승객들을 대상으로 패션 브랜드 랑방과 협업한 새로운 편의용품 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검은색과 밤색 등 다양한 색상의 파우치는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제작됐으며, 내부에는 랑방 한정판 화장품과 섬세하게 선정된 아이템들이 담겨 있다.
키트에 포함된 로션과 립밤은 코코아 씨 오일, 시어 오일, 올리브 껍질 오일, 코코넛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돼 보습 효과를 주며, 안대와 양말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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