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내달 27일 '놀 유니버스'로 합병

연합뉴스 2024-11-22 11:00:39

야놀자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야놀자는 자회사인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다음 달 27일 합병 법인 '놀(NOL) 유니버스'로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8월 두 회사를 통합해 메가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놀 유니버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er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