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더벤티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채상훈 프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채 프로는 제29회 경기도종합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 제1회 삼대인 홍삼튼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 우승 등 어린 시절부터 골프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냈다.
프로 데뷔 이후에는 2021 MFS, 더미르컴퍼니 드림필드 미니투어 1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으로 채 프로는 더벤티 로고가 부착된 의류와 모자 등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는 등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