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쌍용건설이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공급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평택시 통복2지구에 공급되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 A타입 483가구 ▲전용 84㎡ B타입 14가구 ▲전용 84㎡ C타입 14가구 ▲전용 110㎡ 270가구 ▲전용 134㎡ P타입 3가구로 구성됐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며,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되어야 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