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시티는 식음업장 '라 스칼라'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만 수여하는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는 이탈리아 고유의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이탈리아 정부가 후원하는 인증 프로젝트다.
전 세계 60여 개국 레스토랑의 아이덴티티와 정통성, 메뉴, 서비스 등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 인증서를 수여한다.
라 스칼라는 미슐랭 레스토랑 경력을 보유한 체카토 마우리지오 총괄 셰프가 이탈리아에서 수급한 재료로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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