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금호타이어는 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3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단·쿠페용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와 가성비 라인언 '솔루스 TA21', 온오프로드 겸용 '로드벤처' AT52가 상을 받은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을 적용해 환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친환경 기술력은 물론 지속 가능한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디자인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기술 명가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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