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2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내 바지 내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블루 셔츠와 네이비 재킷, 그리고 노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사각 속옷을 입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때 지드래곤은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와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많은 ‘좋아요’를 남기며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솔로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그는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