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22기 영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싹쓸이했다.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돌싱남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미스터 백김은 “처음인데 잘 알아가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며 22기 영숙을 선택했다.
미스터 배의 첫인상 선택 역시 22기 영숙이었다. 그는 “뒤에서 후광이 나더라”고 22기 영숙의 미모를 칭찬했다.
세 번째 돌싱남 미스터 흑김은 나직한 목소리로 “처음에 나 혼자 있을 때 마중 나와줘서 고마웠고 아이 콘택트도 잘하는 모습에 첫인상 선택하게 된 것 같다”며 22기 영숙을 선택했다.
다음 순서인 미스터 황도 22기 영숙을 뽑은 가운데 마지막 미스터 박의 차례가 됐다.
그는 “딱 얼굴을 뵙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지고 제정신을 찾을 수 있었다. 지금 이 경치 중에서도 그분이 가장 아름답다”며 16기 영자를 선택했다.
자신을 부르는 줄 몰랐던 16기 영자는 미스터 박이 큰 목소리로 “16기 영자님”이라고 확인시켜주자 손하트를 그리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