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페이브커피’가 지난 18일, 가을 신메뉴 ‘꼬소한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메뉴는 ‘꼬소한 오곡 라떼’와 ‘꼬소한 흑임자 라떼’로, 두가지 모두 동일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21일 페이브커피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두 음료는 고소한 오곡과 흑임자의 풍미를 살려 따뜻함과 건강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핫과 아이스 중 선택할 수 있어 계절과 취향에 맞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페이브커피는 매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 이번 메뉴 역시 기존의 바닐라빈라떼, 아인쑥페너 등과 함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브랜드의 매력을 더할 전망이다.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디저트 메뉴도 다채롭게 선보여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페이브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생두 전문 기업인 엠아이커피가 모회사인 만큼 고품질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가성비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시중 카페 브랜드들과 달리, 페이브커피는 디카페인 옵션에 추가 요금이 없고, 1kg 원두를 1만원대에 공급해 창업 점주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또한, 페이브커피는 안정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페이브커피는 현재 가을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현재 30호점까지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해 최대 천만원 상당의 창업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상권 분석, 창업 교육, 운영 지원 등 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출발을 돕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페이브커피는 전문 바리스타, 로스터, R&D 전문가, 마케터 등이 모여 만들어진 브랜드인 만큼 커피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소비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커피 시장 내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