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났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촬영장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는 유재석, 조세호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자신을 비롯한 세 사람의 얼굴에 색깔이 다른 하트 이모티콘을 배치했다.
그는 ‘유퀴즈’에서 데뷔 35년차를 맞은 소감과 그동안의 연기 활동에 대한 소회, 팬들과의 소통, 차기작에 대한 얘기를 전한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23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