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내년 4월 결혼한다.
20일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은 “박현호, 은가은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내년 예정된 결혼식 준비 과정을 '신랑수업'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8월 “올해 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지인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교제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신랑수업’에 합류해 연애 과정을 공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