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이재숙 위원장)는 20일 New K-2 홍보관을 현장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8월에 개관한 New K-2 홍보관은 신공항 및 후적지 실감 영상, 디오라마, 외부 LED 스크린 등을 통한 미래 공간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대구시의 예산 지원으로 동구청에서 운영 중이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동구청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홍보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방문에는 동구 청년센터 'the 꿈 청년기자단'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