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5학년도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12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시전형 대비 명사초청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 2025학년도 수능 결과 및 대학별 정시전형 요강 분석, 정시전형 지원사례 분석 및 성적대별 지원 전략 등을 알려준다.
참석을 원하는 동작구 대입 수험생·학부모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한다.
세부 내용은 동작입시지원센터(☎ 02-829-319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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